지방자치 개혁, 고양자치연대 창립

지역내일 2001-11-28
고양자치연대가 다음달 1일 총회 및 창립대회를 열고 참여자치 활동에 본격 나선다.
고양자치연대는 ‘참여자치와 지방분권’이라는 목적으로 시민활동가와 사회 각층의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다.
고양자치연대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환경파괴 및 불균형한 개발을 둘러싼 문제점들을 주민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고 시정 및 의정활동을 평가해 지방분권을 위한 개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고양자치연대는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실천방안으로 지방선거에 직접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에 고양자치연대 회원들의 출마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고양자치연대는 지난 10일 전국자치연대와 공동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전국 지방선거에서 자치연대 단일화를 협의한바 있다.
고양자치연대에는 시민활동가 심현천(아파트주거생활연구소 소장) 정병규(어린이문화운동가) 강영모(참여연대 아파트공동체연구소 실행위원) 최태봉(전 고양총선연대 사무총장) 조기숙(이화여대국제대학원 교수) 윤주한(언론인) 박세웅(변호사) 이강학(세무사) 이행(의사) 현 고양시의원 (김유임 김범수 심규현)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고양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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