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팅의 차이가, 명품 자동차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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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김미성(39)씨는 자동차 썬팅을 새로 하고 올여름 더위 걱정이 없어졌다. 1년 전 차를 구입할 때 영업소에서 서비스로 해준 썬팅으로 작년 여름 곤혹스런 경험을 했던 김씨.
“썬팅을 했다고는 하나 눈부심이 심했고 햇빛에 5분만 주차 해놔도 찜통같이 덥혀진 차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여간 힘든 게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그늘만 찾아 주차하기도 어렵고 에어컨을 켜고 한참이 지나도 해결이 안 될 지경이었죠.”
김 씨는 루마썬팅 판교 궁내점 김일수 대표를 통해 썬팅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됐다. 차를 구입할 때 시공됐던 썬팅 필름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저가의 필름이었던 것.
자외선 99%, 적외선 60% 이상 막아주는 루마 썬팅 필름
세계적인 윈도우 필름 생산업체인 미국 ‘CPFlims Inc’에서 제조하는 루마썬팅은 적외선과 자외선 차단 썬팅 필름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중국이나 동남아 OEM 방식이 아닌 미국에서 100% 주문 생산돼 나오는 제품으로 업계최초 ISO 9001 인증을 받은 곳.
루마썬팅필름 공식 시공업체인 판교 궁내점 김일수 대표는 “기능이 전혀 없는 저가의 썬팅 필름과 자동차 전면에 썬팅이 안 돼 있어 이런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앞 유리는 시야확보의 중요성 때문에 썬팅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은데 유해 광선과 차량에 열기를 높이는 적외선도 전면 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고.
때문에 “유해광선 차단 기능이 있는 필름을 측ㆍ후면 뿐 아니라 전면 유리까지 꼭 시공해 줘야한다”고 김 대표는 강조한다.
이때 기능성 썬팅으로 마니아들 사이에 인정받고 있는 필름이 바로 루마썬팅이다.
특히 루마썬팅의 전면 유리용 필름은 썬팅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밝은 계통에 선명도도 높아 오히려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유해광선의 투과율을 낮춰줄 수 있다.
시공 이후엔 자외선의 99%, 뜨거운 태양열은 60% 이상 막아줘 쾌적하고 편안한 운전을 도와주게 된다.
뜨거운 여름철, 전면유리 썬팅으로 시원한 운전을
이런 강력한 열 차단 효과로 여름에는 실내 에어컨 사용량을 현저히 줄여줘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1단 에어컨으로 충분. 반대로 겨울철에는 썬팅 창문을 통해 열기가 쉽게 빠져나가지 않아 낮은 온도의 히터만으로도 훈훈한 기운을 유지할 수 있다.
김 대표는 “효과를 경험한 사람들은 차량에만 국한하지 않고 아파트 베란다 창문, 상가 쇼윈도 등에 사용함으로써 에너지 절감과 상품의 품질 손상을 막는데 효과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기능을 자랑하는 루마썬팅은 태양열차단필름, 전면유리용 필름, 안전 방호용 필름 등 다양한데 특히 안전방호용 필름은 유리의 강도를 10배 이상 높여줘 심한 충격이나 사고 시 유리파편에 의한 부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루마썬팅 판교 궁내점은 전문시공업체로써의 자부심으로 제품에 따라 최대 7년에 이르는 품질 보증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루마썬팅 판교 궁내점 이용 tip>
* 운영시간: 월~토요일 8시30분~오후 8시까지 (사전 예약 시 야간과 주말에도 시공 가능)
* 위치: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 192-3
* 문의: 031-711-1515 / 010-3342-8343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선팅에도 달인의 손길이 필요하다>
썬팅 필름의 중요성만큼 필름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이 바로 시공이다.
자칫 잘못된 시공으로 생기는 기포나 수포 등은 운전자에게 피로감을 주고 시야에 어른거림 현상을 일으켜 안전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
루마썬팅 판교 궁내점 김일수 대표는 업계에서 15년 한 우물을 파온 전문가답게 꼼꼼한 손길로 썬팅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전ㆍ후면 유리창의 경우 유선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공에 전문성을 요하게 된다. 김 대표는 숙련된 전문성을 발휘, 본을 떠서 하는 일반적인 시공이 아니라 100% 차량에 맞는 수작업으로 시공을 하고 있다.
때문에 거의 완벽에 가까울 만큼 유리 선에 맞춘 꼼꼼히 시공과 먼지 한 톨이라도 묻을까 신발을 벗고 세심히 차량을 다루는 정성에서 남다른 마인드를 읽을 수 있다. 15년 시공 노하우를 갖고 있는 루마썬팅 판교 궁내점 김일수 대표는 썬팅의 전문달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객들의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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