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인문·자연계 논술유형 바뀐다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경희대 등 주요대 유형에 맞춘 논술특강 개설

지역내일 2011-08-16

2012학년도 경희대 수시 전형의 인문‧자연계 논술문제 출제유형이 바뀐다. 경희대 입학처는 “경희대 논술은 통합교과형 논술로 출제한다“면서 ”이것은 2개 이상 교과의 통합으로 출제하는 학제적 논술로, 결과보다는 문제에 관한 사고 과정을 중시하는 유형“이라고 밝혔다.


2011학년도에는 인문·예체능 계열과 자연계열로 나누어 논술고사를 실시했으나, 2012학년도엔 인문·예체능 계열과 사회계열, 자연계열로 나눈다.(한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경희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 유형에 맞춘 문이과 논술특강을 진행 중이다. 02-3452-2210)


경희대 인문계는 지난해엔 계열별로 3~5문항이었고 시험 시간이 150분이었으나, 2012학년도엔 계열별로 2~3문항으로, 시험 시간은 120분으로 줄어 들었다. 답안 분량은 인문계가 1,500~1,800자 내외로 원고지에 작성하고, 자연계는 분량 제한이 없으며 노트 형식의 답안지에 작성한다.


문항별 100점 기준에 60점을 기본 점수로 준다. 제시문은 고교 여러 교과목의 교과서 지문을 부분적으로 활용하여 출제한다. 인문·사회·예체능 계열은 고등학교 학력 수준에 맞추어 논리적·분석적 추론능력과 시사적 문제에 관한 해석능력 및 수리능력을 평가한다. 자연계는 고교 교과목의 기본 개념들에 관한 이해도와 응용력에 기반한 문제를 출제한다.


경희대 논술문제는, 기초학력 측정을 위한 문제와 우수학생 변별을 위한 난이도 있는 문제로 구성된다. 교과서 위주의 지문으로 구성하되 고등학생 수준의 기타 서적, 기사 등에서 발췌할 수도 있다.


모집단위에 따라 문항별 배점을 다르게 적용하고 영어 제시문이 나올 수도 있다. 수식, 도표, 그림, 통계자료, 시사 이슈, 고전, 과학문헌도 출제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제시문 이해·분석능력(30%), 논거 제시 및 논의의 일관성과 타당성을 점검하는 논리적 구성능력(20%), 창의적 사고력(30%), 단어 및 문장의 표현능력(20%)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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