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극동건설이 대구에 아파트'스타클래스 남산'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 중구 남산동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지상 30층 10개동 946가구로 구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명덕역과 2호선 서문시장역, 3호선 계명네거리역, 달구벌대로와 인접해 있다. 예상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초반. 견본주택은 17일 문을 연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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