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까지 전기자동차 100만 대를 보급하겠다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강원도는 전기자동차 운행을 위한 충전 인프라 구축과 전기자동차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형적 여건과 전기자동차의 특성을 고려해 출퇴근용, 국·도립공원 순찰과 생태관광지 견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형, 관광생태형 등의 운행 모델을 개발하고 충전 인프라 시설 확충, 순회설명회 개최 등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국비 등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10대의 전기자동차를 원주시(2대), 강릉시(2대), 영월군(3대), 정선군(2대), 철원군(1대)에 보급하며 11대의 충전기를 설치한다.
또한 친환경적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올림픽 지구 내에 ‘이동이 즐거운 녹색교통체계’를 구축하고 2010년 대비 탄소 배출량 40% 감소를 목표로 친환경버스 1531대,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천연가스 등 친환경 차량 1만4872대를 도입·운행할 예정이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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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적 여건과 전기자동차의 특성을 고려해 출퇴근용, 국·도립공원 순찰과 생태관광지 견학 등에 활용할 수 있는 도시형, 관광생태형 등의 운행 모델을 개발하고 충전 인프라 시설 확충, 순회설명회 개최 등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올해 국비 등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10대의 전기자동차를 원주시(2대), 강릉시(2대), 영월군(3대), 정선군(2대), 철원군(1대)에 보급하며 11대의 충전기를 설치한다.
또한 친환경적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올림픽 지구 내에 ‘이동이 즐거운 녹색교통체계’를 구축하고 2010년 대비 탄소 배출량 40% 감소를 목표로 친환경버스 1531대, 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천연가스 등 친환경 차량 1만4872대를 도입·운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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