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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는 22일 오후 부천체육관에서 레드카펫행사를 비롯해 폐막작 유승호, 김하늘 주연의 '블라인드'를 상영하고, 경쟁부문 시상식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폐막식은 아나운서 전종환과 김경화의 사회로 진행된다.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뮤지컬 배우 조정석이 영화 '헤드윅' 삽입곡 '디 오리진 오브 러브(The Origin Of Love)'를 오프닝에서 부를 예정이다.
'리벤지, 미친 사랑 이야기'의 웡 칭포 감독과 주연배우 '주노 막', '아오이 소라'가 '뉴욕아시아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한국을 방문, 부천 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식은 김영빈 집행위원장, 피판 레이디 박보영, 배우 김하늘 등이 참석하며 김만수 조직위원장(현 부천시장)의 폐막 선언으로 마무리된다.
또한 영화제는 폐막식 후에도 포스트 페스티벌 기간을 두어 주말 양일간(23~24일) 영화제 기간 동안 가장 화제가 됐던 작품인 '괴짜 경제학'과 '태어나지 못한 아이들'을 깜짝 상영한다. (사진=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데일리뮤직 이진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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