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린다

원주역, 원주시청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

지역내일 2011-07-28
‘원주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원주에서도 정기적으로 열린다.
원주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는 그동안 수도권 구청 및 지하철역 광장, 과천경마장 등에서 실시하는 직거래 행사에서 실시되었으나, 앞으로 원주에서도 매월 첫 주 금요일은 원주시청에서, 넷째 주 금·토요일은 원주역에서 지속적으로 열릴 예정이다.
그 첫 행사로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는 7월 29 ~ 30일 양일간 원주역을 이용하는 여행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채소류, 과일, 쌀찐빵, 치악산황골엿, 치악산큰송이버섯, 장류, 계란, 감자떡 등 원주시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며 원주축협에서는 치악산 한우를 세일 판매한다.
원주시 농축산물유통협의회 지경식 회장은 “원주시 관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바로마켓 행사를 추진한다”면서 원주 지역 생산자들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국철도공사 오태호 원주역장은 “원주역을 찾는 고객들에게 원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여 철도여행의 재미와 만족을 드리기 위해 이번 장터를 계획하였다”며 “앞으로도 원주시 농·특산품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역에서는 글로리 실천단(단장 한기분)과 사랑의 나눔 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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