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과 한국GM 협력업체 모임인 협신회는 9일 경인지역 협신회 임직원 자녀 1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부천시 소재 '부천 어린이교통나라'와 부평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및 미래 자동차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교통 법규 준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한국GM 부평공장 생산라인을 방문해 조립공장을 견학하며, 부모님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는 자리를 가졌다.
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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