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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내일 2001-12-03
▶1면에서 이어짐
이 같은 수능채점 결과는 지난달 입시전문기관이 내놓은 가채점 결과와 거의 같은 것으로 입시전문기관들은 서울대 상위권 학과의 정시모집 합격선을 인문계 367∼376점, 자연계 371∼379점으로 전망했다.
4년제 대학에 지원가능한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성적은 인문계 272.6점, 자연계 306.4점으로 각각 65.8점, 49.6점이 하락, 인문계 수험생의 성적 하락폭이 자연계보다 훨씬 컸다.
영역별로는 언어영역의 경우, 인문계 상위 50%가 평균 84.1점으로 24.6점, 자연계가 88.6점으로 21.8점이 떨어져 성적하락 사태를 주도했으며, 만점자(120점 만점)는 없었고 118점이 최고점이었다.
또 △수리영역 인문계가 16.0점, 자연계 10.4점 하락 △사회탐구는 인문계 9.8점, 자연계 3.9점 △ 과학탐구 인문계 7.0점, 자연계 7.5점 하락 △외국어 인문계 8.4점, 자연계 6.0점 하락 하는 등 전체적으로 모든 영역에서 수능성적이 5점 이상의 큰 낙폭을 보였다.
변환표준점수에 따른 등급을 살펴보면 △1등급(상위 4%)는 인문계344.3점(1만 6227명) 자연계 359.17점(7762명) △2등급(상위 11%) 인문계 322.9점(2만8367명) 자연계 344.62점(1만3589명) △3등급(상위 23%) 인문계300.31점(4만8669명) 자연계 325.93점(2만 3269명) △4등급(상위 40%) 인문계 276.48점(6만8905명) 자연계 302.56점(3만2987명) △5등급(상위 60%) 인문계 250.3점(8만1964명) 자연계274.11점(3만8799명) △6등급(하위 40%) 인문계 223.41점(6만8910명) 자연계 242.33점(3만2982명) △7등급(하위 23%) 인문계199.49점(4만8652) 자연계 204.98점(2만3277) △8등급(하위 11%) 인문계 181점(2만8372) 자연계 180.86점(1만3575) △9등급(하위 4%) 인문계22.12점(1만6207) 자연계 21.94점(4758명)을 나타냈다.
재수생과 재학생의 상위 50% 평균점수는 인문계는 재수생이 11.3점, 자연계는 재수생이 15.8점이나 앞서 지난해보다 재수생·재학생의 차이가 더 벌어져 재수생 초강세가 예상된다.
성별로는 전체평균으로는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앞섰지만 상위 50%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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