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자대학교
일반학생전형 지원자 전원 논술고사
성신여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 1차(일반전형)에서 552명, 2차에서 441명, 총 993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우수한 학업능력을 바탕으로 이해력과 사고력을 통한 논리적인 글쓰기에 장점이 있는 학생이라면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수시 1차 일반학생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배수 선발 없이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에 응시하게 된다. 2011학년도까지 자연계 논술을 실시했던 의류학과는 인문계 논술로 변경됐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은 성신글로벌인재1·2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성신글로벌인재1 전형은 1단계에서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만으로 3배수를 선발하며 1단계 합격자에 한해 수험생이 지원한 외국어로 면접고사를 실시하게 된다. 2개 이상의 외국어 성적을 제출한 경우, 최상위 외국어 성적 3%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특히 수시2차 성신글로벌인재2 전형은 공인어학능력시힘 성적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성신글로벌인재1·2 전형은 모집단위별로 지원 가능 외국어가 지정되어 있으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미술, 음악 분야의 학생들은 실기우수자 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실기우수자 전형은 미술대학, 음악대학에서 실기 성적 10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하고, 융합문화예술대학(미디어영상연기학과, 현대실용음악학과, 무용예술학과, 메이크업디자인학과)은 1단계에서 실기 성적으로 5배수를 선발해 1단계 합격자에 한해 면접고사를 실시하게 된다. 미술대학, 음악대학 일부학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수능시험 이후 원서접수(11.14~18)를 실시하며,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 숙명여자대학교
수시1차 일반학생전형 신설
숙명여대 2012학년도 수시모집의 특징은 수시1차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일반학생 전형이 신설됐고 수시2차에서는 논술 100%로 선발하는 우선선발을 폐지하고 논술60%와 학생부40%를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또 수시1차 미등록 충원은 정원내에서 학교장추천리더십과 외국어우수자 전형을, 정원외에서는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에서만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수시1차의 경우 입학사정관전형 1개와 일반전형 1개에 각각 중복 지원이 가능한 만큼 지난 8월 1일부터 3일까지 이미 입학사정관전형에 원서를 낸 학생들도 수시1차 일반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입학사정관전형인 지역핵심인재전형은 수시1차 일반전형의 원서접수 기간과 같은 기간에 접수를 하게 되며 일반전형과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올해 신설된 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의 경우 학생부 교과 100%로 200명을 선발하므로 학교생활에 성실한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교장추천리더십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모집인원 100명의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1단계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외국어우수자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해 1단계에서 영어·불어·중국어·독일어·일본어의 외국어능력시험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구술시험 60%를 반영해 최종 110명을 뽑는다.
수시2차 일반학생전형은 논술중심형으로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400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설정돼 있지 않다. 자연계열에서는 수리형 문제풀이를 포함하고 있다.
▶ 숭실대학교
수리 '가'형 가산점, 12%로 높여
숭실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15054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이번 수시모집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수시 선발인원 정원의 60%까지 확대 △'SSU리더십전형(입학사정관제)' 신설 △수험생의 지원기회 확대를 위한 전형간 복수지원 허용과 수시 추가합격자 발표(일반전형-학생부우수자/논술, 국제화전형) △수리 '가'형에 대한 가산점제도 변화(8%→12%, 자연과학대/공과대/IT대) △수시 2차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의 지원자격에 '다문화 가정' 추가 등이다.
숭실대는 입학사정관전형에서 'SSU리더십전형'을 신설해 32명을 선발한다.
숭실대는 수시1차에서 국제화전형을 지난해와 달리 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면접을 강화하여 공인어학성적 60%에 면접 4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논술 60%와 학생부 40%로 505명을 선발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또한 논술의 변별력 확보를 위해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진행하던 논술을 경상계를 추가해 3가지 형태로 진행한다.
수시2차에서 치러지는 계열우수자전형(인문·자연)은 면접을 강화해 학생부 60%에 면접 40%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치러지는 농어촌과 전문계, 기회균형전형은 수능성적 50%에 서류평가 50%로 수능성적 반영을 20%로 확대했다.(30%→50%)
숭실대의 특성화 장학제도를 보면 금융학부와 국제법무학과, 각 단과대학의 성적우수 신입생에게 4년간 장학금, 월 생활비 40만원, 기숙사 4년 무료 제공, 교환 학생 파견 시 2만불 지급, 세계최우수대학 박사과정 진학 시 총 6만불 지급, 출신고교 '숭실봉사장학금' 등을 지원한다. 특히 세계최우수대학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교 교수 채용 시 우선권을 주고 있다.
▶ 아주대학교
수시2차 일반전형1에서 논술고사
아주대 수시 1차,2차 원서접수가 오는 9월 8일부터 시작된다. 수능시험 이후 논술고사를 치르는 수시2차 역시 수시1차와 동시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2012학년도 수시1차 모집에는 기존 과학영재전형, 외국어우수자전형을 단일화한 특기자전형과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이 진행된다. 학생부우수자전형은 수시1차 타 전형과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우선선발(모집인원의 30%) 합격자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수시 2차 '일반전형 1'에서는 논술고사가 진행되며 학생부 교과 60%, 논술40%가 반영된다. 수능시험 다음 주인 11월 19일, 20일에 논술고사가 진행된다.
아주대 김경래 입학처장은 "특기자전형의 외국어분야의 경우 공인외국어점수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1단계 공인외국어점수 100%, 2단계 1단계점수 70%+심층면접30%를 반영한다. 학생부, 논술, 수능최저학력기준 어느 것도 필요치 않은 전형으로 외국어에 자신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 또 올해 논술 예시문제에 대한 특강 동영상자료가 아주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www.iajou.ac.kr )에 게재되어있으니 수시2차 지원자는 참고해보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대 수시전형은 9월 8일부터 9월 16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으며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는 특기자전형(외국어분야)과 입학사정관전형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10월7일, 10월14일에 나눠 발표된다. 11월 15일 최초합격자를 발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를 확인한 후 12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아주대 수시모집은 학생부우수자전형, 일반전형 1 등 수시 주요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최종합격이 가능하다.
▶ 연세대학교
자격자 전형·트랙간 중복지원 가능
연세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780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은 833명을 선발하고 특기자 전형은 총 6개의 트랙(과학인재, 글로벌리더, 언더우드학부, 아시아학부, 테크노아트학부, 예체능인재)에서 94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작년과 동일하게 올해 수시모집에서도 지원자격을 충족하는 경우라면 전형간, 트랙간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미등록 결원에 대한 충원이 2차례에 걸쳐 실시될 예정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수시모집에서 연세대에 입학할 기회를 갖게 됐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은 수능 자격기준에 따라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구분돼, 모집인원 중 70%는 학생부 30%와 논술 70%를 반영해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학생부와 논술을 각 50%로 반영해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인 '과학인재 트랙'에서는 국내·외 수학·과학 관련 우수학생 및 과학 특기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300명을 선발한다. 글로벌리더 트랙은 인문사회계 모집 단위만 350명을 선발하고 2013학년도 입학전형부터는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 눈에 띠는 특징은 아시아학부와 테크노아트학부 트랙이 신설되었다는 것이다. 입학생은 전 학년 교육과정을 국제캠퍼스(인천)에서 영어로 이수하게 되는데, 아시아학부는 동아시아 한·중·일 3개국의 언어와 인문사회과학의 소양을 갖춘 아시아 지역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테크노아트학부는 통한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언더우드학부 트랙(107명)과 올해 신설된 아시아학부 트랙(45명) 및 테크노아트 트랙(70명)은 서류평가(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결과를 100% 반영해 모집인원의 일정비율을 우선선발하고 서류 60%와 영어면접 40%를 반영해 나머지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 이화여자대학교
장학금·생활비지원 미래인재전형 신설
이화여대는 수시 1차와 2차에 걸쳐 총 1898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40%를 학생부교과 30%, 논술고사 7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 모집인원은 학생부교과 50%, 논술고사 50%의 비율을 반영해 총 560명을 선발한다. 우선선발 합격자(스크랜튼학부 제외)에 대해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한다.
이화글로벌리더 전형은 기존의 이화글로벌인재 전형과 미래과학자 전형을 통합한 전형이며, 올해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특별전형으로 전환되었다. 인문계열은 영어 또는 제2외국어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자, 자연계열은 수학 또는 과학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360명을 선발한다.
국제학부 전형은 영어강의 수강이 가능한 국제학 분야의 잠재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 성적 순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 후 1단계 선발자를 대상으로 서류 60%, 영어면접 40%의 비율로 80명을 선발한다. 서류는 학업능력, 영어능력, 국제학 관련 수상 및 활동실적의 세 영역을 종합 평가한다.
수시모집 2차의 학업능력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교과 90%, 학생부 비교과 10%의 비율로 반영해 총 425명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따라 3단계로 나눠 선발한다.
이화여대는 우수한 학업역량과 미래 인재로의 성장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대학생활을 통해 자신의 비전을 실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화미래인재 전형을 신설했다.
이 전형은 선발인원 30명 모두에게 등록금 전액은 물론, 대학생활에 필요한 재정 지원(생활비 및 지방학생의 경우 기숙사)을 한다.
▶중앙대학교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강화
중앙대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학생을 선발한다.
지난해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을 60% : 40%에서 올해 70% : 30%로 수시에서 선발비율을 높여 학생을 선발한다.
전형을 단순화해 수시1차는 입학사정관제와 학생부중심, 수시2차는 논술과 외국어중심의 전형으로 진행된다.
수시1차의 학생부전형인 학업우수자전형은 유형1과 유형2의 두가지 전형으로 진행된다. 유형1과 유형2 모두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선발하며, 유형2에만 수능최저학력이 적용된다. 두 유형 모두 우선선발에서는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일반선발의 경우, 유형1에서는 통합교과형 면접으로 지원자의 학업적성능력을 평가하는 학업적성면접이 실시되며, 유형2에서는 별도의 면접 또는 필답고사 없이 학생부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특히 유형2에서는 자연계의 경우 수학과 과학교과만 반영하므로 수학과 과학교과에 자신있는 학생들이 도전해볼만하다.
수시2차의 수시일반전형에서는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70%, 학생부30%로, 일반선발의 경우 논술50%, 학생부50%로 지난해보다 논술비중이 축소됐다. 또한 안성캠퍼스의 자연계열 모집단위와 예체능계열의 일부모집단위(실내환경디자인, 패션디자인전공)는 논술대신 학업적성평가를 통해 학생을 선발한다. 학업적성평가는 객관식으로 대학수학에 필요한 수리사고역량과 논리적추론역량을 평가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리더전형을 확대해 3개의 유형으로 실시한다. 유형1은 공인어학성적과 영어학업적성면접으로, 유형2는 공인어학성적과 해당외국어면접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그리고 공인어학성적과 학생부를 반영해 학생을 선발하는 유형3을 신설하여 실시한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업적성평가 실시
한국외대는 올해 수시에서 2245명(전체 정원의 66.1%)을 선발한다.
수시1차 모집 특별전형에서 학업 우수자전형은 학생부 100%선발 전형이다.
글로벌 리더 전형은 공인외국어성적을 보유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외국어특기자 및 국가대표 출전경력을 보유하거나 전국단위 대회에서 2위 이내 입상한 학생이 지원할 수 있는 체육특기자를 국제스포츠레저학부에서 선발할 계획이다.
글로벌 리더 전형 외국어특기자는 1단계 어학성적으로 3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해당외국어면접 30%를 합산해서 선발한다. 체육특기자는 글로벌캠퍼스(용인) 국제스포츠레저학부에서 2명을 선발하는데 실적평가 60%와 면접40%를 일괄합산해서 선발한다.
해외동포 차세대리더 전형은 한국외대 특성을 살린 전형으로 해외고등학교 전과정을 충실히 이수하고 현지 언어에 능통한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1단계 서류평가로 3배수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80%와 면접20%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 서울캠퍼스는 논술고사를, 글로벌캠퍼스(용인)는 학업적성평가를 실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업우수자 전형, 수시2차 일반전형에서만 적용된다.
지난해 수시모집 일반전형Ⅰ, 일반전형Ⅱ전형을 2012학년도에는 수시2차 일반전형으로 통합해 우선선발에서 논술70%+학생부30%, 일반선발에서 논술50%+학생부50%로 조정해 선발한다. 전형방법도 캠퍼스별로 달리해 서울캠퍼스는 논술고사를 실시하고, 글로벌캠퍼스(용인)의 경우 학업적성평가를 실시하며, 학업적성평가의 비중 또한 논술비중과 동일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전형'과 '학업우수자 전형'에만 있다.
▶ 한양대학교
올해부터 소프트웨어전공 신설
서울캠퍼스는 수시 1차 모집에서 학생부, 특기·재능 중심으로 766명의 신입생을 선발하고, 수시 2차 모집은 논술 고사를 실시해 10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1차는 학업우수자·한양우수과학인·브레인한양·재능우수자 등 4개 전형으로 선발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를 100% 반영해 선발한 뒤 비교과를 2단계에서 반영해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한양우수과학인 전형은 학생부 교과 20%, 서류평가 20%, 수리사고평가 60%를 반영한다.
브레인 한양 전형은 공학인재전형에 인문·상경계열의 대표 5개 학과를 추가 모집하는 전형이다. 공과대학은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영역을 각각50%로 선발하며, 인문·상경계 모집단위의 경우 공인어학성적과 학업계획서를 각각 50%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재능우수자 전형은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다. 올해부터는 과학재능과 무용재능 우수자는 선발하지 않는다.
수시2차는 일반우수자·글로벌한향 전형으로 나눠 실시된다.
한편 서울캠퍼스는 수시모집에서 특별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전공을 신설해 30명을 선발한다.
특별인재양성 프로그램에는 본교 교수직을 보장하는 한양 예비 교수인 선발, 노벨상에 도전하는 과학영재를 위한 한양 Honors Program이 있으며 소프트웨어학과, 융합전자공학부, 에너지공학과, 미래자동차공학과, 정책학과, 파이낸스경영학과 등 특성화학과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이 프로그램 해당자에게는 장학금 지급, 미국 대학 유학, 해외 공동연구 프로그램 참여, 어학연수, 취업보장 등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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