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K팝스타’, ‘슈스케’ 뛰어넘나? 지원자 수 급증

지역내일 2011-09-02

   
 
SBS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의 심사위원이 공개된 후 지원자가 급증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2일 SBS 'K팝스타' 측은 양현석, 박진영, 보아 등의 심사위원을 공개한 지난 8월25일 이후 지원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일 지원자 수가 8월 초에 비해 70% 이상 늘어나는 기이한 기록을 나타내고 있는 것.

이어 'K팝스타' 관계자는 "해외 접수 시작 하루 만에 해외 지원자만 1,000여명이 몰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던 바 있는데, 지난 7월5일부터 시작된 1차 예심 지원자 수도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지 않고 급증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이다"고 말했다.

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획사인 SM, YG, JYP가 등장한다는 것과 각각 회사의 핵심 인물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는 점에서 가수지망생들의 높은 관심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제작진은 "예정된 접수기간을 오는 18일까지로 연장하는 것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K팝스타'는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써 최초로 해외 5개 도시인 미국LA와 뉴욕, 프랑스 파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중국 북경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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