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솜씨 작품전 개최
김포시 주부솜씨 작품전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이번 주부솜씨 작품전에는 서예 사군자 꽃꽂이 홈패션 회화 수공예 등 10개 분야에 243명의 주부들이 출품한 총 273점의 창작품이 전시됐다.
김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
‘(사)김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단’이 지난달 27일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사장을 포함해 임원 14명과 단원 49명 등 총 63명으로 구성된 (사)김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이사장 고영익)는 기존에 구성돼 있던 김포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23일 비영리 단체인 사단법인으로 설립승인을 받고 문화의 집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김포 필하모니는 지난달 29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모차르트 교양곡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김포 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전면 중단
김포시는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을 지난 1일부터 전면 중단하고 돼지콜레라 청정화 지역으로 고시했다.
시는 최근 2년간 돼지콜레라 재발생이 없고, 면역형성율이 97.4%(경기도 평균 95.9%)이상 유지되는 점과 돼지콜레라 발생위험도 평가시험 결과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예방접종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10월말 중단예정이던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은 희망농가에 대해 도지사의 승인후 접종을 허용키로 했었으나, 지난해 3월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콜레라가 청정화 되더라도 돼지고기 수출이 불가능함에 따라 예방접종 중단을 연기해 왔었고 이번에 예방접종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시는 예방접종 전면 중단후 양돈농가가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을 하다 적발되면 관계법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조대 문수산 산악사고 훈련
김포소방서(서장 이호정)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월곶면 성동리 문수산에서 구조구급대원 15명이 참서한 가운데 월동기 산악사고 훈련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김포시에서 산악사고 6건 중 6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문수산은 해발고도 376m로 등산하기에 적합해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 등산객이 줄을 잇고 있어 이로 인한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소방서는 문수산 등산로에 산악사고 표지판을 2개소 설치하고 구조·구급대원들이 수시로 등산로를 파악하는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인의 날’ 평가회 및 쌀밥 시식회
제7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축제 평가회 및 품종별 쌀밥 시식회가 농업인의 날 축제 평가회 및 품종별 쌀밥 시식회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유정복 김포시장은 이날 “5천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포쌀의 인지도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명성에 걸맞는 선진농업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확포장 교통체계 개선 교량철거
김포시 북변동 김포우체국 앞 구 국도교량 철거된다.
시는 1960년대 설치돼 40년간 현재의 사우택지지구와 구 시가지를 연결했던 이 교량을 시설물 노후와 최근 늘어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철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일대 도시계획도로(중로1-4)개설공사와 함께 2차선 도로를 3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철거기간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또한 교량을 철거하는 대신 교량구간에 암거박스를 설치, 도로 폭을 확장하고 양 방향 가각차선을 확보해 그동안 만성적인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우체국 앞 일대의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한다는 계획이다.
김포시 주부솜씨 작품전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이번 주부솜씨 작품전에는 서예 사군자 꽃꽂이 홈패션 회화 수공예 등 10개 분야에 243명의 주부들이 출품한 총 273점의 창작품이 전시됐다.
김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창단
‘(사)김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단’이 지난달 27일 창단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사장을 포함해 임원 14명과 단원 49명 등 총 63명으로 구성된 (사)김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이사장 고영익)는 기존에 구성돼 있던 김포심포니오케스트라가 지난 10월23일 비영리 단체인 사단법인으로 설립승인을 받고 문화의 집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이와함께 김포 필하모니는 지난달 29일 김포실내체육관에서 모차르트 교양곡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김포 돼지콜레라 예방접종 전면 중단
김포시는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을 지난 1일부터 전면 중단하고 돼지콜레라 청정화 지역으로 고시했다.
시는 최근 2년간 돼지콜레라 재발생이 없고, 면역형성율이 97.4%(경기도 평균 95.9%)이상 유지되는 점과 돼지콜레라 발생위험도 평가시험 결과 돼지콜레라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예방접종을 전면 중단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당초 10월말 중단예정이던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은 희망농가에 대해 도지사의 승인후 접종을 허용키로 했었으나, 지난해 3월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콜레라가 청정화 되더라도 돼지고기 수출이 불가능함에 따라 예방접종 중단을 연기해 왔었고 이번에 예방접종을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시는 예방접종 전면 중단후 양돈농가가 돼지콜레라 예방접종을 하다 적발되면 관계법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조대 문수산 산악사고 훈련
김포소방서(서장 이호정)는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월곶면 성동리 문수산에서 구조구급대원 15명이 참서한 가운데 월동기 산악사고 훈련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김포시에서 산악사고 6건 중 6명의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문수산은 해발고도 376m로 등산하기에 적합해 김포시민 뿐만 아니라 서울 등 인근 지역에서 등산객이 줄을 잇고 있어 이로 인한 산악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포소방서는 문수산 등산로에 산악사고 표지판을 2개소 설치하고 구조·구급대원들이 수시로 등산로를 파악하는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인의 날’ 평가회 및 쌀밥 시식회
제7회 김포시 농업인의 날 축제 평가회 및 품종별 쌀밥 시식회가 농업인의 날 축제 평가회 및 품종별 쌀밥 시식회가 지난달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
유정복 김포시장은 이날 “5천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포쌀의 인지도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명성에 걸맞는 선진농업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도로확포장 교통체계 개선 교량철거
김포시 북변동 김포우체국 앞 구 국도교량 철거된다.
시는 1960년대 설치돼 40년간 현재의 사우택지지구와 구 시가지를 연결했던 이 교량을 시설물 노후와 최근 늘어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철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이일대 도시계획도로(중로1-4)개설공사와 함께 2차선 도로를 3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철거기간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또한 교량을 철거하는 대신 교량구간에 암거박스를 설치, 도로 폭을 확장하고 양 방향 가각차선을 확보해 그동안 만성적인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우체국 앞 일대의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한다는 계획이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