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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정다혜 소속사에 따르면 "정다혜는 예비신랑 이 씨와 지인의 소개로 스무 살 무렵 처음 만나 오랫동안 친한 사이로 지내다가 지난 8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다혜의 예비신랑 이 씨는 미국 유학파의 개인 사업가로 알려졌다.
정다혜는 동국대학교 연극영상학과 출신으로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했다. 이후 '달려라 울엄마' '파스타' 영화 '늑대의 유혹' '심장이 뛴다'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으며 5년 째 장수 드라마 tvN '막돼먹은 영애씨'로 안방극장에 확실히 얼굴을 알렸다.
한편, 정다혜는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첫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다혜 미니홈피)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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