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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레디스 |
발랄하고 깜직한 무대로 화제를 모은 애프터 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이 컴백한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관계자는 "매번 색다른 컨셉의 무대를 선보인 만큼 애프터 스쿨의 섹시하고 강렬한 이미지와 차별화된 컨셉으로 나선다"고 전했다. '원 아시아 프로젝트 2탄'이라는 타이틀의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발표해 인기를 끌었던 '방콕시티'에 이은 두 번째 컨셉 음반이다.
'나나', '레이나', '리지'로 이루어진 오렌지 캬라멜은 한 달간의 짧은 활동 이후 애프터 스쿨의 일본 정식 프로모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애프터 스쿨은 이미 일본 데뷔 싱글인 '뱅'을 발표하고 오리콘 차트 6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첫 일본 활동을 이뤄냈다. 일본 최대 연예기획사인 에이벡스의 대형 콘서트인 'A-NATION'에 참가했던 애프터 스쿨은 오렌지캬라멜의 국내 활동이 마무리되는 직후 공격적인 일본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편, 애프터 스쿨은 오는 11월 23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인 '디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데일리뮤직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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