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는 파스퇴르 막걸리 '순희'의 캔 제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순희는 지난 3월 출시이후 600만병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보해는 순희 인기를 바탕으로 자회사인 보해B&F를 통해 캔 막걸리를 출시했다. 보해 관계자는 "순희 캔 제품은 테이크 아웃(Take out) 소비 형태에 맞는 제품으로 야외 활동과 레저 및 스포츠 활동에 적합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알코올 도수는 6%이며, 소비자가는 850원(350ml)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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