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활동을 시작한 걸그룹 카라의 '골드라인'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카라는 지난 1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3집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무대에 등장한 카라는 전반적으로 체구는 작지만 날씬하면서도 탄력 있는 허리선과 탄탄한 팔라인 등을 갖고 있다. 방송직후 팬들은 카라 멤버들의 탄력 있는 '골드 라인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카라 멤버들은 "매일 운동하는 것과 '푸드 투어' 때문인 것 같다. 우리들은 활동 준비에 들어갔을 때는 물론 활동 중에 아무리 피곤해도 시간만 나면 운동을 하러 간다"라며 "'엠카운트다운' 출연 때문에 새벽 4시부터 움직였지만 방송 후에도 헬스클럽으로 갔다. 헬스클럽에서는 필라테스나 근력 운동, 유산소 운동 등을 잘 조화해서 탄력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어 '푸드 투어'에 대해서는 "활동 전 몸 관리 의지를 다지기 위해 먹고 싶은 것을 하루 정도 맘껏 먹고 난 후 철저한 식이요법에 들어간다"라며 "식이요법을 철저히 하기는 하지만 음식의 칼로리를 조절하는 것이지 굶지는 않는다. 먹을 것을 먹으면서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우리를 좋게 봐주시는 비법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카라는 15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3집 방송 복귀를 알렸으며 그와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DSP미디어)
데일리뮤직 신경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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