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규-김윤아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김형규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고 싶은데 일이 안 끝난다. 큰일이야. 뭐 이라 할 일이 많은거야. 갑자기 락페스티벌에 가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정말 뜬금없기도 해라. 지난 락페스티벌 사진 한 장"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락페스티발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형규, 김윤아 부부는 올블랙 커플룩으로 맞춰입고 닮은 꼴 포즈로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김형규는 메탈리카를 연상시키는 과한(?)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즐기고 있는 듯해 웃음을 선사한다.
네티즌들은 이들 부부의 사진에 대해 "닮은꼴 부부", "김윤아, 애엄마 맞아?", "애인사이 같다" 등 다양한 반응으로 부러움을 표현했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출연과 노래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는 지난 2006년 치과의사 김형규와 결혼, 2007년 아들을 낳으며 화목한 가정생활과 록밴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이슈데일리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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