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강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만6942m²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35층 짜리 11개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59~84㎡ 1250가구로 구성되며, 조합분양 591가구와 임대 290가구를 제외한 일반 분양은 369가구다.
2013년 4월 착공과 함께 분양이 이뤄지고, 201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도급액은 1898억원이다. 지하철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신안산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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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2만6942m²의 대지에 지하2층, 지상35층 짜리 11개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용면적 59~84㎡ 1250가구로 구성되며, 조합분양 591가구와 임대 290가구를 제외한 일반 분양은 369가구다.
2013년 4월 착공과 함께 분양이 이뤄지고, 2016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도급액은 1898억원이다. 지하철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이 가깝고 신안산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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