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함께하는 다이내믹 원주페스티벌이 ‘원주의 길, 소통의 길’이란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따뚜공연장을 비롯한 원주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13일 전야제 ‘원주서곡’을 시작으로 둘째 날 14일에는 1군지사에서 원주역, 원일로 거리와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군 시가행진이 이어진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특공무술, 의장대 시범 등이 이어지며, 에어쇼는 이번 페스티벌의 화려한 볼거리 중 하나다.
셋째 날인 15일에는 무용, 음악, 오페라 등 원주관내 예술단체의 합동공연이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4일째인 16일 오후 2시부터 원주관내 읍·면·동 25개, 시민동아리 21개팀, 도내 시군 12개팀이 참가해 옛 시청사에서 젊음의 광장에 이르는 시민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한편 특별공연으로는 전차, 헬기, 무용단, 영상, 불꽃 등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공연인 ‘원주판타지’가 14일부터 16일까지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원주이야기’ 전시체험행사와 무기장비전시, 서바이벌 사격체험, 장갑차 탑승 등의 군장비 전시, 병영체험코너가 준비된다. 올해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은 원주시와 제1군야전군사령부가 공동주최하고, 원주문화원이 주관한다.
문의 : 737-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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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야제 ‘원주서곡’을 시작으로 둘째 날 14일에는 1군지사에서 원주역, 원일로 거리와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군 시가행진이 이어진다.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특공무술, 의장대 시범 등이 이어지며, 에어쇼는 이번 페스티벌의 화려한 볼거리 중 하나다.
셋째 날인 15일에는 무용, 음악, 오페라 등 원주관내 예술단체의 합동공연이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 4일째인 16일 오후 2시부터 원주관내 읍·면·동 25개, 시민동아리 21개팀, 도내 시군 12개팀이 참가해 옛 시청사에서 젊음의 광장에 이르는 시민 거리퍼레이드가 진행된다.
한편 특별공연으로는 전차, 헬기, 무용단, 영상, 불꽃 등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공연인 ‘원주판타지’가 14일부터 16일까지 따뚜공연장에서 열리며, 부대행사로 ‘원주이야기’ 전시체험행사와 무기장비전시, 서바이벌 사격체험, 장갑차 탑승 등의 군장비 전시, 병영체험코너가 준비된다. 올해 다이내믹 원주 페스티벌은 원주시와 제1군야전군사령부가 공동주최하고, 원주문화원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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