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울산Complex(생산부문장 부사장 박종훈)는 6일 울산지역 중고생들을 회사로 초청하여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Complex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SK㈜ 울산Complex는 지역의 각 행정기관에서 추천한 중고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1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SK㈜ 박종훈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의력과 유연한 사고력이 요구되는 21세기 지식혁명 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는 소양을 연마하여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 울산Complex는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참석 학생들에게 홍보영화 및 홍보전시관 관람, 기념촬영, 공장견학 등 산업현장 학습의 기회 제공과 함께 기념품도 전달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선암동 정효빈(울산여상 2년)양 등 6개지역 중고생 6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SK㈜ 울산Complex는 지역민과의 유대강화 및 지역사회 교육사업 후원을 위해 지난
70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와 지금까지 총 1600 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울산Complex 본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SK㈜ 울산Complex는 지역의 각 행정기관에서 추천한 중고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12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SK㈜ 박종훈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창의력과 유연한 사고력이 요구되는 21세기 지식혁명 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는 소양을 연마하여 산업수도 울산의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K㈜ 울산Complex는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이어 참석 학생들에게 홍보영화 및 홍보전시관 관람, 기념촬영, 공장견학 등 산업현장 학습의 기회 제공과 함께 기념품도 전달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선암동 정효빈(울산여상 2년)양 등 6개지역 중고생 62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와 인당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SK㈜ 울산Complex는 지역민과의 유대강화 및 지역사회 교육사업 후원을 위해 지난
70년부터 장학사업을 펼쳐 와 지금까지 총 1600 여 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정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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