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알제리 젠젠항 항만 확장 공사 중 추가 수주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9년 1억4865만달러의 항만공사를 수주했으며 2억5248억달러 규모의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 젠젠항 내 최대 1만4000TEU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정박할 수 있는 터미널의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이 공사는 내년 3월 착공해 30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아르주 LNG 플랜트와 젠젠항 공사 등을 수주해 현재 16억6000만달러의 공사를 진행중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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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2009년 1억4865만달러의 항만공사를 수주했으며 2억5248억달러 규모의 컨테이너 터미널 공사를 추가로 수주했다. 젠젠항 내 최대 1만4000TEU 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정박할 수 있는 터미널의 설계 및 시공을 담당하게 된다. 이 공사는 내년 3월 착공해 30개월간 수행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아르주 LNG 플랜트와 젠젠항 공사 등을 수주해 현재 16억6000만달러의 공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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