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배말타운 아파트 앞, 철교 하류 좌·우안, 태장동 강변교 인근에 설치된 콘크리트 포장 철거 작업이 10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원주시는 “콘크리트 철거 후에는 잔디 등을 식재하여 쾌적한 하천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주시는 지난 해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반곡동 입춘내천 합류부 ~ 태장동 흥양천 합류부 6.2km에 이르는 하천 공간에 사업비 112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악교 상·하류 저수호 안정비와 치악보를 여울형 낙차보로 개선하는 등 1차분 사업을 준공 완료한 후, 2011년 2월부터 저수호 안정비, 우산보 개량, 산책로 정비와 콘크리트 포장 철거 등의 2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철거할 경우 원주천변에 주차를 할 수 없게 된다. 원주시는 시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하천 주변 및 제방길을 이용한 주차장 설치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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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해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반곡동 입춘내천 합류부 ~ 태장동 흥양천 합류부 6.2km에 이르는 하천 공간에 사업비 112억 원을 투자하여 ‘원주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악교 상·하류 저수호 안정비와 치악보를 여울형 낙차보로 개선하는 등 1차분 사업을 준공 완료한 후, 2011년 2월부터 저수호 안정비, 우산보 개량, 산책로 정비와 콘크리트 포장 철거 등의 2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콘크리트 포장을 철거할 경우 원주천변에 주차를 할 수 없게 된다. 원주시는 시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하천 주변 및 제방길을 이용한 주차장 설치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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