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기업도시, 혁신도시 건설 등 개발수요 증대에 따라 봉화산 2지구 택지를 20일 분양 공고했다.
2010년 4월에 착공한 봉화산 2지구 택지는 1152억원을 투자해 총 29만1065㎡ 규모로 개발된다. 2095세대에 5657명을 수용해 2015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택지는 117필지 11만6629㎡로 단독주택 용지가 89필지 2만8312㎡, 아파트 용지가 2필지 7만2181㎡, 근린생활 시설용지가 20필지 1만1292㎡, 주차장용지 2필지 2620㎡, 기타 4필지 등이다.
분양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봉화산 2지구의 개발로 가까이에 있는 대명원지역 개발이 조기에 착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산 2지구와 대명원지역 개발로 악취 등 주민 민원 해소와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신시가지로 개발하고 기업도시 및 수도권 지역과 연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은 다가올 수도권 전철시대에 맞춰 영동고속도로 문막IC와 앞으로 건설될 남원주역사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요충지로서 신시가지로서의 특성과 잠재적 발전에 따른 입지 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년 4월에 착공한 봉화산 2지구 택지는 1152억원을 투자해 총 29만1065㎡ 규모로 개발된다. 2095세대에 5657명을 수용해 2015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되는 택지는 117필지 11만6629㎡로 단독주택 용지가 89필지 2만8312㎡, 아파트 용지가 2필지 7만2181㎡, 근린생활 시설용지가 20필지 1만1292㎡, 주차장용지 2필지 2620㎡, 기타 4필지 등이다.
분양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봉화산 2지구의 개발로 가까이에 있는 대명원지역 개발이 조기에 착수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산 2지구와 대명원지역 개발로 악취 등 주민 민원 해소와 낙후된 도시 이미지를 제고해 신시가지로 개발하고 기업도시 및 수도권 지역과 연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봉화산 2지구 택지개발은 다가올 수도권 전철시대에 맞춰 영동고속도로 문막IC와 앞으로 건설될 남원주역사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요충지로서 신시가지로서의 특성과 잠재적 발전에 따른 입지 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