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아들사진을 공개했다.
김이지는 지난 21일, 사진의 트위터를 통해 "산책 나와서 쿨쿨~중인 준원이 잘때가 제일 예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준원의 모습이 담겼으며 유모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닮아서 이목구비가 뚜렷하네", "귀엽다", "훈훈하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이지는 지난 7일 "얼굴살만 빠지는 나"라며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이지는 지난해 4월 증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송현석씨와 결혼 후 아들 준원이를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슬림한 모습을 과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김이지 트위터)
데일리뮤직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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