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인적자원개발 강조
최희선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 부산 모범 전국 확산할 만 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이 인적자원개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설동근 교육감은 30일 부산시를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에게 △ 부산의 산업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재 11개 특성화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 3월 3개 학교를 추가로 개편 설립하고 △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올 12월 부산교육원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또 부산교육청 인적자원개발과는 지난 22일 홈페이지(www.pen.go.kr)에 인적자원개발 코너를 개설하고 관련된 교육정책자료를 싣고 의견수렴함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설동근 교육감의 보고 후 부산교육청이 여러 가지 교육행정을 잘 하고 있다고 치하하고 “교육은 정권과 관계없이 중요한 문제다. 부산교육청이 ‘7․20 교육여건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희선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선생님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칭찬사이트를 운영하는 것과 시청과 교육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 전파할 만한 모범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스승의 날 행사를 교육청 단독행사가 아니라 시청과 교육청이 함께 하여 범 시민적 차원에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은 돋보이는 사례라고 말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최희선 교육인적자원부 차관 … 부산 모범 전국 확산할 만 해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근)이 인적자원개발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설동근 교육감은 30일 부산시를 방문한 김대중 대통령에게 △ 부산의 산업특성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현재 11개 특성화고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 3월 3개 학교를 추가로 개편 설립하고 △ 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올 12월 부산교육원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또 부산교육청 인적자원개발과는 지난 22일 홈페이지(www.pen.go.kr)에 인적자원개발 코너를 개설하고 관련된 교육정책자료를 싣고 의견수렴함을 운영하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은 설동근 교육감의 보고 후 부산교육청이 여러 가지 교육행정을 잘 하고 있다고 치하하고 “교육은 정권과 관계없이 중요한 문제다. 부산교육청이 ‘7․20 교육여건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희선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선생님을 존중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칭찬사이트를 운영하는 것과 시청과 교육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 전파할 만한 모범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스승의 날 행사를 교육청 단독행사가 아니라 시청과 교육청이 함께 하여 범 시민적 차원에서 선생님을 존경하는 풍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것은 돋보이는 사례라고 말했다. / 부산 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