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재인’ 이장우, 까칠함 속에 담긴 슬픈 사연은?

지역내일 2011-10-20



배우 이장우가 '영광의 재인'에서 두 얼굴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19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이장우는 평소엔 까칠한 모습을 보이지만 아버지 서재명 앞에선 옴짝달싹 못하는 재벌2세 서인우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우는 병원에 찾아온 아버지 서재명이 큰소리를 치며 화를 내자 극도로 불안한 눈빛을 보이며 고개를 까딱거리는 틱장애 증상까지 보여주었다.

서인우는 그동안 누구에게나 시종일관 오만하고 건방진 태도를 보였다. 그런 서인우였기에 아버지 앞에서는 왜 꼼짝도 하지 못하는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인우에게 과거에 어떤 아픔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까칠한 줄만 알았더니 아픔도 있었네요", "완전히 상반된 캐릭터인데 연기를 너무 잘하는 것 같아요" 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장우는 틱장애를 보일만큼 까칠함 속에 아픔을 숨기고 있는 서인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극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와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연예부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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