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8인조 그룹 앙상블 마나소누스 앙상블이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영혼을 울리는 소리" 라는 뜻의 이름으로 시작된 Mana sonus 앙상블은 2008년 4월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 펼치고 있으며, 제2회 정기연주회는 2009년 1월 14일 영산아트홀에서 개최하였으며, 2009년 10월에는 세오갤러리에서 초청연주회를 가진 바 있다.
또한 2009년 12월에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특별 초청연주를 한바 있다.
한편 마나소누스 앙상블은 단원 모두가 전문 연주자로 활동 하면서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연예부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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