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양시장 호조, 대전권 관심
가을 신규분양시장 성수기에 단연 관심이 쏠리는 곳은 대전이다.
이미 이달초부터 세종시와 도안신도시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지고 있으며 청약성적도 좋은 편이다. 이외에 수도권과 각종 지방도시에서 13곳이 청약접수를 받고 견본주택 개관도 6곳이나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81 일대에 공급하는 '부천 아이파크'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전용면적 59~182㎡ 총 1613가구 중 41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중동과 상동지역의 편익시설과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원미구의 개발이 다소 더디기 때문에 랜드마크 역할도 할 수 있다.
26일에는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3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진산마을 푸르지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용면적 84~114㎡ 438가구 중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죽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8일 포스코건설이 충남 세종시 1-5생활권 M1블록과 L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 할 예정이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626가구,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8㎡ 511가구로 구성된다. 지난주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는 학군이 장점이었다면 세종시 더샵 센트럴시티와 레이크파크는 행정타운 또는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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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신규분양시장 성수기에 단연 관심이 쏠리는 곳은 대전이다.
이미 이달초부터 세종시와 도안신도시 등 입지가 좋은 지역에서 분양이 이어지고 있으며 청약성적도 좋은 편이다. 이외에 수도권과 각종 지방도시에서 13곳이 청약접수를 받고 견본주택 개관도 6곳이나 예정돼 있다.
25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181 일대에 공급하는 '부천 아이파크'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지하 2층~지상 25층 23개동, 전용면적 59~182㎡ 총 1613가구 중 41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중동과 상동지역의 편익시설과 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원미구의 개발이 다소 더디기 때문에 랜드마크 역할도 할 수 있다.
26일에는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산39-4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진산마을 푸르지오'의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전용면적 84~114㎡ 438가구 중 6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분당선 죽전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8일 포스코건설이 충남 세종시 1-5생활권 M1블록과 L1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와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 할 예정이다. '세종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 동, 전용면적 59~110㎡ 626가구, '세종 더샵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지상 12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18㎡ 511가구로 구성된다. 지난주 분양한 세종시 푸르지오는 학군이 장점이었다면 세종시 더샵 센트럴시티와 레이크파크는 행정타운 또는 중앙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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