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경인 국철 송내역 일대의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내 민간빌딩을 활용하는 유망벤처기업 유치전략을 세우고 경기벤처빌딩 부천센터를 설립해줄 것을 경기도에 건의했다고 1일 밝혔다.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도청 관계자의 현지 실사 및 실무협의가 진행됐으며 8월에는 현장 설명회의 선호도 조사를 끝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부천센터 입주건물은 동양화재 부천사옥 7~9층으로 4~6층은 문화관련 벤처사업을 육성하는 디지털하이브 사업이 이미 추진중이다.
특히 주변지역에는 벤처집적시설로 지정 받은 민간빌딩 2개소와 신축빌딩 3개소가 벤처집적시설로 신청할 계획으로 있어 경기벤처빌딩이 설립될 경우 송내역 일대는 수도권 신생 벤처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두 달간 도청 관계자의 현지 실사 및 실무협의가 진행됐으며 8월에는 현장 설명회의 선호도 조사를 끝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부천센터 입주건물은 동양화재 부천사옥 7~9층으로 4~6층은 문화관련 벤처사업을 육성하는 디지털하이브 사업이 이미 추진중이다.
특히 주변지역에는 벤처집적시설로 지정 받은 민간빌딩 2개소와 신축빌딩 3개소가 벤처집적시설로 신청할 계획으로 있어 경기벤처빌딩이 설립될 경우 송내역 일대는 수도권 신생 벤처단지로 부각될 전망이다.
/부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