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3월부터 판매해온 '하나 우량주택 전세론'의 상환방식을 기존 만기일시상환에서 마이너스통장 등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최대한도가 1억5000만원인 마이너스통장 방식은 최근 늘어나는 반전세 이용 고객들의 월세 납부 부담을 덜어주고, 여유자금을 마이너스통장에 입금하면 수수료 없이 대출원금이 줄어들고 이자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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