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지난 21일 디지털방송 전환 지원 사업을 공동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방통위는 강원도 내 취약계층에게 디지털방송 수신기기를 지원하고 안테나 개·보수 등 수신 환경 개선에 나서고, 강원도는 도민의 TV시청 실태를 조사하고 취약계층 디지털방송 수신기기 지원자를 접수하며 디지털전환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강원도내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취약계층 가구는 약 5천여 가구로 조사됐으며,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이들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컨버터(무상)나 디지털TV 구매보조금(10만 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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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 따라 방통위는 강원도 내 취약계층에게 디지털방송 수신기기를 지원하고 안테나 개·보수 등 수신 환경 개선에 나서고, 강원도는 도민의 TV시청 실태를 조사하고 취약계층 디지털방송 수신기기 지원자를 접수하며 디지털전환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현재 강원도내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취약계층 가구는 약 5천여 가구로 조사됐으며, 이르면 오는 12월부터 이들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컨버터(무상)나 디지털TV 구매보조금(10만 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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