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김제동과 결혼? “막말하지 맙시다” 발끈

지역내일 2011-10-28

   
  ▲ 이효리-김제동 (사진=이효리 트위터)
가수 이효리가 김제동과의 결혼바람을 드러낸 네티즌의 말에 발끈했다.

지난 27일 한 트위터리안은 "난 왜 제동과 효리가 잘 어울리는 한 쌍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네. 정말 잘 어울려! 난 개인적으로 둘이 결혼하면 좋겠어"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 글을 접한 후 리트윗한 이효리는 "막말하지 맙시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평소 이효리와 김제동은 막역한 친구 사이로, 두 사람은 함께 등산을 하거나 술친구를 자처하는 등 스스럼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효리 반응에서 진심이 느껴진다", "둘이 결혼하면 산에서 살 듯", "절대 오해하지 맙시다!", "김제동 인권은 보호 안해주는 겁니까?", "빵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부 신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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