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건설은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억1613만달러 규모의 주택단지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산업단지인 주베일 지역에 지어지는 이 단지는 지상 3층, 354가구와 종교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 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석유화학회사인 시프켐사로, 임직원 전용 숙소로 이 단지가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35개월로 2014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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