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이 서울 영등포 당산동5가 일대에 '당산역 데시앙루브' 오피스텔을 오는 4일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5~지상15층 1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 23~28㎡ 4개타입 350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교차하는 당산역과 도보 3분거리에 있어, 여의도와 마포, 목동은 물론 강남권 이동이 쉽다. 각 실간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도록 설계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 초반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 방식이다.
견본주택은 용산구 한강로에 문을 열 정이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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