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일일극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2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은 전국 시청률 2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3.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주미(윤아정 분)는 은님(정은채 분)과 세인(제이 분)의 결혼을 인정했고, 외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일일 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와 SBS ‘당신이 잠든사이’는 각각 14.8%와 12.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연예부 최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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