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지영은 한복을 입고 찍은 웨딩사진과 함께 새 신랑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는 지난번 웨딩드레스 사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랑을 처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한복 웨딩사진에서 서지영은 우아하면서도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사진 한켠을 채운 서지영의 남편은 금융계 종사자로,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특히 선하면서도 듬직한 인상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서지영은 오는 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부 신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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