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오는 17일 '이수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서울 동작동 정금마을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것으로 지하 3층, 지상 8~15층 15개동 680가구로 구성되며 일반분양물량은 304가구다. 2013년 3월 입주예정이다.
애초 조합간 분쟁으로 분양이 지연됐으나 정상화되면서 사업이 진행되게 됐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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