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형건설사 분양 이번주가 마지막
11월 셋째주가 되면서 올해 분양 시장의 핵이었던 부산의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 된다.

올해 대형건설사 마지막 물량인삼성물산과 쌍용건설의 '해운대 래미안'과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일부 중견사 물량이 남았지만 입지 등에서 믾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2곳, 견본주택 4곳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에 공급하는 '이수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애초 조합 내부 문제로 사업이 올초에 예정됐다가 연기됐다. 전용면적 59~147㎡ 30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호는 18일 춘천시에 '춘천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 78~124㎡ 1431가구 중 121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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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셋째주가 되면서 올해 분양 시장의 핵이었던 부산의 분양이 사실상 마무리 된다.

올해 대형건설사 마지막 물량인삼성물산과 쌍용건설의 '해운대 래미안'과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일부 중견사 물량이 남았지만 입지 등에서 믾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이번 주에는 청약접수 12곳, 견본주택 4곳이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현대건설이 서울 동작구에 공급하는 '이수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애초 조합 내부 문제로 사업이 올초에 예정됐다가 연기됐다. 전용면적 59~147㎡ 304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삼호는 18일 춘천시에 '춘천 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전용면적 78~124㎡ 1431가구 중 121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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