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는 올해부터 시행중인 대학생 중소기업 현장체험활동(중활)을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에도 예산 20억원을 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중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8억5000만원을 들여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체험활동 이후에도 체험수기를 공모해 사례집을 발간할 방침이다.
중활은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 전업종에 대해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7∼8월과 12∼2월에 실시되는데 지난 여름방학기간에는 1905개 기업에 대학생 6430명이 참여했다.
하계 중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은 54%, 참여업체는 89%가 이 제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특히 참여대학생의 61%가 중활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가 있다'고 응답, 당초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획예산처는 중활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18억5000만원을 들여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체험활동 이후에도 체험수기를 공모해 사례집을 발간할 방침이다.
중활은 종업원 5인 이상 중소기업 전업종에 대해 대학생들의 방학기간인 7∼8월과 12∼2월에 실시되는데 지난 여름방학기간에는 1905개 기업에 대학생 6430명이 참여했다.
하계 중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학생은 54%, 참여업체는 89%가 이 제도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예산처는 특히 참여대학생의 61%가 중활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 효과가 있다'고 응답, 당초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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