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가수 팀을 응원하고 나섰다.
최시원은 지난 1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팀형의 1년만에 새로운 앨범. 하루가 길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콘서트 준비하는 저희도 오늘...하루가 길 듯! 죄송해요 개그 한번 해봤어요"라고 위트 넘치는 응원글과 함께 팀의 앨범 재킷사진까지 함께 올리는 센스를 발휘했다.
최시원 뿐만 아니라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보경과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인연을 맺은 이윤지도 팀의 앨범 홍보에 발벗고 나선가운데, 다음 응원릴레이를 펼칠 가수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모습이다", "나도 빨리 팀 앨범 들어봐야겠다",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아이돌 가수들과의 친분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팀은 17일 새 미니앨범 '...하루가 길다'를 발매하고, 오는 11월 20일 6년 만에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앨범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연예부 조정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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