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보험 신창재(49) 회장은 1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01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교보생명이 2년 연속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신 회장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는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천하려는 모습에서 시작이 좋아서 수상한 것 같다”고 겸손해 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금융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신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것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고객만족(CS)경영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경쟁승부의 대상은 이제 경쟁사가 아닌 고객으로 바뀌고 있다”며 “구매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소비자 독주시대로 고객만족도가 경쟁의 핵심요소”라고 밝혔다.
신 회장 스스로도 교보생명의 변화와 혁신은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회사를 구성하는 이해관계자인 고객의 만족없이는 회사의 영속적인 발전은 커녕 존립 자체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팀장 및 임원들과 함께 경험했던 CS전문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신 회장은 고객과 사원의 서로 다른 입장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특히 사내에서 벌이고 있는 고객서비스 캠페인인 ‘입장바꿔 생각하기(VICE VERSA)’ 프로젝트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취임 초 신 회장은 고객을 우선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교보인의 윤리헌장을 제정, 고객가치 창조를 사원들의 사고와 행동기준으로 삼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부터 현장근무자와 본사 지원 실무과장 등으로 구성된 CS혁신협의회를 통해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방향 제시와 빠른 의사결정으로 고객만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CS아카데비 설치, 고객의 소리(VOC) 코너 확대, 현장중심의 조직개편 등 후속조치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신 회장은 “잘해서 받았다기 보다는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실천하려는 모습에서 시작이 좋아서 수상한 것 같다”고 겸손해 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5월 취임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금융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신 회장이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 것은 일관되게 추진해 온 고객만족(CS)경영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신 회장은 “경쟁승부의 대상은 이제 경쟁사가 아닌 고객으로 바뀌고 있다”며 “구매자가 시장을 주도하는 소비자 독주시대로 고객만족도가 경쟁의 핵심요소”라고 밝혔다.
신 회장 스스로도 교보생명의 변화와 혁신은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회사를 구성하는 이해관계자인 고객의 만족없이는 회사의 영속적인 발전은 커녕 존립 자체도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팀장 및 임원들과 함께 경험했던 CS전문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 신 회장은 고객과 사원의 서로 다른 입장에서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특히 사내에서 벌이고 있는 고객서비스 캠페인인 ‘입장바꿔 생각하기(VICE VERSA)’ 프로젝트 역시 고객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판단해야 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취임 초 신 회장은 고객을 우선으로 모든 이해관계자의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교보인의 윤리헌장을 제정, 고객가치 창조를 사원들의 사고와 행동기준으로 삼고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부터 현장근무자와 본사 지원 실무과장 등으로 구성된 CS혁신협의회를 통해 현장중심의 문제해결 방향 제시와 빠른 의사결정으로 고객만족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CS아카데비 설치, 고객의 소리(VOC) 코너 확대, 현장중심의 조직개편 등 후속조치도 계속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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