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의 노하우와 기술이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한다.
하나로통신(주)(www.hanaro.com)은 각각 지난 8일과 13일 베트남 NetNam사, 말레이시아 PDS Technology사와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있어 포괄적 업무협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로통신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트남의 NetNam은 1994년에 설립, 정부가 100% 출자한 신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업체이고, 말레이시아의 PDS Technology는 포스데이터 출신의 정영창 사장이 1999년 4월, 말레이시아 현지에 설립한 SI, 스토리지, 교육/훈련 및 Total 보안솔루션업체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각각 현재 16만명과 300만명의 인터넷 인구가 있지만 대부분이 전화모뎀을 이용하고 있어 초고속인터넷의 시장성이 밝은 나라들이다.
하나로통신은 자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장비운용 노하우와 기술력을 현지업체에 제공하고 현지업체는 현지 시장개척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하나로통신에 제공하는 윈-윈 전략에 입각해 초고속인터넷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신윤식 사장은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세가 차츰 둔화되고 있다”며 “최근 인터넷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이 우리나라 통신업체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하나로통신(주)(www.hanaro.com)은 각각 지난 8일과 13일 베트남 NetNam사, 말레이시아 PDS Technology사와 초고속인터넷 사업에 있어 포괄적 업무협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나로통신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베트남의 NetNam은 1994년에 설립, 정부가 100% 출자한 신규 ISP(Internet Service Provider) 업체이고, 말레이시아의 PDS Technology는 포스데이터 출신의 정영창 사장이 1999년 4월, 말레이시아 현지에 설립한 SI, 스토리지, 교육/훈련 및 Total 보안솔루션업체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는 각각 현재 16만명과 300만명의 인터넷 인구가 있지만 대부분이 전화모뎀을 이용하고 있어 초고속인터넷의 시장성이 밝은 나라들이다.
하나로통신은 자사가 경쟁력을 갖고 있는 장비운용 노하우와 기술력을 현지업체에 제공하고 현지업체는 현지 시장개척을 위한 최대한의 편의를 하나로통신에 제공하는 윈-윈 전략에 입각해 초고속인터넷 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하나로통신 신윤식 사장은 “국내 인터넷 사용자의 증가세가 차츰 둔화되고 있다”며 “최근 인터넷 사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이 우리나라 통신업체에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