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회와 원주시국회의원2명선출을위한추진위원회(위원장 황보경)가 23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원주시선거구 분구 관철을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가졌다.
시의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우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정대화 상지대 교수, 국회의원건거구획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혁재 풀뿌리지역연구소 상임대표, 김영근 국민대 교수 등이 기조발제자와 주제발표자로 각각 선정되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은 어떻게 하는가?, 국회의원 원주시선거구 분구전망과 분구를 위하여 원주시민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등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도출과 함께 토론을 벌였다.
한편, 선거구 분구를 위하여 원주시의회, 원주시국회의원2명선출을위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20여개 사회단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쳐 6만4763명의 서명을 받아 만든 서명부와 건의문을 국회와 각 정당 대표에게 직접 전달한 바 있다.
황보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졌으나 적은 인구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8개로 한정되어 이로 인해 중앙정치의 변방으로 인식돼 각종 정부정책에서 소외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국회의원이 한 명 더 늘어나게 되면 정치적 목소리를 높여 그동안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각종 국책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강원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는 만큼, 정치적 논리를 배제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마련되어 원주가 반드시 분구되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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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장, 관계공무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우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정대화 상지대 교수, 국회의원건거구획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손혁재 풀뿌리지역연구소 상임대표, 김영근 국민대 교수 등이 기조발제자와 주제발표자로 각각 선정되어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은 어떻게 하는가?, 국회의원 원주시선거구 분구전망과 분구를 위하여 원주시민들은 무슨 일을 해야 하나?’ 등의 주제로 다양한 의견도출과 함께 토론을 벌였다.
한편, 선거구 분구를 위하여 원주시의회, 원주시국회의원2명선출을위한추진위원회를 비롯한 20여개 사회단체는 지난 9월 한 달 동안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쳐 6만4763명의 서명을 받아 만든 서명부와 건의문을 국회와 각 정당 대표에게 직접 전달한 바 있다.
황보경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원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졌으나 적은 인구 때문에 국회의원 선거구가 8개로 한정되어 이로 인해 중앙정치의 변방으로 인식돼 각종 정부정책에서 소외받아온 것이 사실”이라며 “국회의원이 한 명 더 늘어나게 되면 정치적 목소리를 높여 그동안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었던 각종 국책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강원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게 되는 만큼, 정치적 논리를 배제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마련되어 원주가 반드시 분구되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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