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랑 행정에서 실천"
유종필(사진) 서울 관악구청장이 올해의 출판인으로 선정됐다. 관악구는 29일 저녁 유 구청장이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시상하는 '2011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출판인'은 책과 함께 문화적 의미를 새기고 책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상. 2001년부터 본상 공로상 특별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전문 작가나 출판 관계인 이외에 민간 자치단체장이 상을 받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유 구청장은 취임 후 지식문화국과 도서관과를 신설하는 한편 '독서문화진흥조례' 제정, '걸어서 10분거리 도서관' 확충 등 지역사회에 독서기반을 조성해왔다. 올해는 주민 주도로 책잔치를 열었는가 하면 학교 독서동아리 육성 등 '도서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스토리 주정관 대표는 추천사에서 "국회도서관장 시절 보여준 특별한 책 사랑을 이제 행정가로서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 '북페스티벌'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집행하는 주민주도형 축제의 가능성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유종필 구청장은 세계 최초 도서관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도서관부터 미국 의회도서관까지 11개국 40여개 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세계도서관기행'을 저술하기도 했다. 이 책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고 곧 타이완에서 중국어판으로도 선보인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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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필(사진) 서울 관악구청장이 올해의 출판인으로 선정됐다. 관악구는 29일 저녁 유 구청장이 한국출판인회의에서 시상하는 '2011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의 출판인'은 책과 함께 문화적 의미를 새기고 책의 존엄성을 높이기 위해 만든 상. 2001년부터 본상 공로상 특별상 등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고 있다. 전문 작가나 출판 관계인 이외에 민간 자치단체장이 상을 받기는 올해가 처음이다.
유 구청장은 취임 후 지식문화국과 도서관과를 신설하는 한편 '독서문화진흥조례' 제정, '걸어서 10분거리 도서관' 확충 등 지역사회에 독서기반을 조성해왔다. 올해는 주민 주도로 책잔치를 열었는가 하면 학교 독서동아리 육성 등 '도서관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북스토리 주정관 대표는 추천사에서 "국회도서관장 시절 보여준 특별한 책 사랑을 이제 행정가로서 실천하고 있다"며 "올해 '북페스티벌'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집행하는 주민주도형 축제의 가능성과 성과를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유종필 구청장은 세계 최초 도서관인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도서관부터 미국 의회도서관까지 11개국 40여개 도서관 이야기를 담은 '세계도서관기행'을 저술하기도 했다. 이 책은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됐고 곧 타이완에서 중국어판으로도 선보인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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