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안화, 공산당, 부동산, 중산층, 증시, 농촌, 양극화, 종교 등과 같은 정치·경제·사회·문화 코드를 통해 변화한 중국의 실상을 드러냄으로써 중국의 속사정, 중국인의 속마음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언론사 베이징 특파원으로 파견됐던 기간을 포함해 20여 년간 중국이라는 현상에 천착해온 중국 전문기자다.
이 책은 선입견과 편견, 몰이해와 무시로 대해온 과거의 중국과 결별하고 새로운 중국을 만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친절한 중국 안내서가 될 것이다.
더난
최헌규 지음
1만3000원
이형재 기자 hjlee@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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