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 7월에 초6, 중3, 고2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수준학업성취도(일제고사) 평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도내 학생들이 중·고등학교로 갈수록 기초학력미달비율은 줄고, 보통학력 이상 비율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 지도를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7억2천만 원이 증액된 58억 원을 편성해 학교에 지원하고, 학습활동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별 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학력미달 밀집학교에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지정과 학습보조 인턴교사를 지원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 구제를 위해 학교장의 책임 경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시·농산어촌 지역과 사회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학습부진아 해소를 위한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와 혁신학교, 방과후 학교 운영 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교육결손 조기해소 사업, 복식수업 보조강사비 지원, 보정자료 구입, 학습부진학생 운영비, 학습보조인턴교사, 기초학력 학습클리닉센터 및 Wee센터 운영, 심리?정서 진단서비스 등에 별도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제고사 방식의 전수평가를 표집평가로 전환, 학교를 서열화하는 학교정보공시제도 개정,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 보장 등을 교과부에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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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은 기초학력 책임 지도를 위해 내년에는 올해보다 27억2천만 원이 증액된 58억 원을 편성해 학교에 지원하고, 학습활동 관리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개인별 학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기초학력미달 밀집학교에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지정과 학습보조 인턴교사를 지원하고, 기초학력 미달 학생 구제를 위해 학교장의 책임 경영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도시·농산어촌 지역과 사회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유형에 따른 학습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며,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학습부진아 해소를 위한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와 혁신학교, 방과후 학교 운영 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교육결손 조기해소 사업, 복식수업 보조강사비 지원, 보정자료 구입, 학습부진학생 운영비, 학습보조인턴교사, 기초학력 학습클리닉센터 및 Wee센터 운영, 심리?정서 진단서비스 등에 별도의 예산을 책정해 놓고 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일제고사 방식의 전수평가를 표집평가로 전환, 학교를 서열화하는 학교정보공시제도 개정, 학생과 학부모의 선택권 보장 등을 교과부에 건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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