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교육청이 빼어난 수업을 하는 교사들을 선정해 수업달인이라는 명칭과 함께 금뱃지를 수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21일 2001학년도 실시한 초·중등학습지도연구대회 입상자 192명과 교실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연 5회 이상 모범수업을 공개한 초등수업개선연구교사 8명에게 수업달인교사로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수업달인 금뱃지를 수여했다.
수업달인교사선정이라는 특이한 제도를 도입한 배경에 대해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최만규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획기적인 교실수업방법개선을 위해 노력한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업달인으로 선정된 교사들에게는 인사상의 우대는 물론 일본, 중국 등 4박5일간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 박석종 장학관은 “달인교사들이 교실수업방법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선진교육도시로 탈바꿈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21일 2001학년도 실시한 초·중등학습지도연구대회 입상자 192명과 교실수업방법 개선을 위해 연 5회 이상 모범수업을 공개한 초등수업개선연구교사 8명에게 수업달인교사로 선정하고 이들에게는 부상으로 수업달인 금뱃지를 수여했다.
수업달인교사선정이라는 특이한 제도를 도입한 배경에 대해 울산광역시 교육청은 “최만규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획기적인 교실수업방법개선을 위해 노력한 교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학생들의 학력신장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수업달인으로 선정된 교사들에게는 인사상의 우대는 물론 일본, 중국 등 4박5일간 해외연수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울산광역시 교육청 박석종 장학관은 “달인교사들이 교실수업방법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선진교육도시로 탈바꿈하는 전기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울산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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