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이사회가 21일 회의를 열고 제13대 총장에 신학과 김상래(사진) 교수를 선임했다. 임기는 내년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신임 김상래 총장은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중한합회 반포교회, 동수원교회, 미국 시카고 한인교회 등에서 목회를 했다. 또 1994년부터는 삼육대 신학과 전임강사로 임용되어 교수로 봉직하고 있다. 그동안 학생처 학생과장, 신학과 학과장, 살렘관장, 신학연구소장, 교목실장, 중앙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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