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김정태 은행장(사진 왼쪽)이 26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소재 중앙119구조단을 방문해 연말에도 묵묵히 애쓰는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정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와 김준규 중앙119구조단장(사진 오른쪽) 및 구조대원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은 중앙119구조단의 인적자원 및 장비 등의 개선을 위해 2008년부터 4년째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다.
김정태 은행장은 "국내외 대형 재난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구조대원 여러분의 노고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격려를 전했다.
김상범 기자 clay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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