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보화 종합계획이 컴퓨터성능, 지도교사, 교육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준비상태가 미비한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도의회 문교위원회 강득구(안양 만안) 의원은 22일 도교육청 감사에서 “당초 2002년 완료할 계획이었던 교육정보화 종합계획을 한해 앞당겨 추진하면서 교육정보화에 대한 개념정립, 지도교사의 준비,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 등 전반적으로 준비가 부족했다”며 “시급히 재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교육청이 강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컴퓨터가 먼저 보급된 학급 가운데 15% 이상이 교육정보화관련 소프트웨어 운용이 불가능하며 50% 이상이 속도가 512kbps이하여서 VOD(Video On Demand)교육이 현실적으로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문교위원회 강득구(안양 만안) 의원은 22일 도교육청 감사에서 “당초 2002년 완료할 계획이었던 교육정보화 종합계획을 한해 앞당겨 추진하면서 교육정보화에 대한 개념정립, 지도교사의 준비,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보급 등 전반적으로 준비가 부족했다”며 “시급히 재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교육청이 강 의원에게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 컴퓨터가 먼저 보급된 학급 가운데 15% 이상이 교육정보화관련 소프트웨어 운용이 불가능하며 50% 이상이 속도가 512kbps이하여서 VOD(Video On Demand)교육이 현실적으로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